한효주♥영탁 결혼, 임신 2개월차 접어들어...가짜뉴스가 또!

  • 기사입력 2023.03.18 21:24
  • 최종수정 2024.01.20 20:24
  • 기자명 김세영 기자
가수 영탁과 한효주 (사진=가수 영탁과 한효주 SNS)

최근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수 영탁과 한효주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8일 유튜브에는 '가수 영탁 한효주 깜짝 결혼발표!! 대박이네요 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영탁과 한효주 결혼 가짜뉴스 (사진=유튜브 1분이슈)

해당 영상을 만든 채널 운영자는 영탁과 한효주가 오는 9월 결혼한다며, 영탁이 한효주를 만난지 3개월 만에 프로포즈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효주가 현재 임신 2개월차라며 선을 넘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면서 둘이 서울 신라호텔 최고급 식장을 통째로 빌려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에는 김호중,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장민호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올라온지 2시간 만에 2만 조회수가 넘는 등 많은 이들이 보고 있어 가짜뉴스 확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약 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탁 뿐만 아니라 타 연예인들의 가짜뉴스를 일말의 가책도 없이 생성하고 있어 문제다.

가수 영탁과 한효주 결혼 가짜뉴스 (사진=유튜브 1분이슈)

한편 영탁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출연한다.

한효주는 새 드라마 ‘지배종’과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등의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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